#84.Insomnia

The Queen | 2009/02/22 03:38 | Posted by 융징여왕

불면증(不眠症)


지금시각 오전 3시 23분을 막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건 2월 21일 오후 10시에 마신 아웃백 커피 때문?
22일 오전 12시 30분쯤.
잠을 청해보라는 그분의 당부와 함께 마음을 먹고,
'일단 오늘 다이어리는 정리하고 자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에
다이어리 정리 시작.
갑자기 떠오른 '휴학신청'
클넷에 가서 휴학신청을 하고 나니,
앞으로 1년간의 두루뭉술한 계획이 머리에서 그냥 지나감.
이런걸 놓치면 나중에 기억이 또 안나기에 (요즘 메모홀릭임)
다시 정리 시작. (무슨 뭐 맨날 정리만 하나봐.라고 하지만 막상 정리된건 없음;)
그러다 떠오른 일이 '봉사활동'
평소에 관심있던 아동복지에 대해 뒤지던 중 'Save the children'을 보고 Surprise!
그거 읽다가 30분 훌쩍. 이 때가 이미 오전 1시 30분쯤.
이제 자야지 하고 익스플로러 창을 껐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은뻥이고) 로스의 목소리.
에피 1개만 보고 자야지 하는 생각에 '프렌즈 시즌7 에피8 start'
보다가 이상하게 또 집중을 못해서 고민고민 망상망상.
그러다가 '아 다시 복학하고 나면 수업 어떤거 듣지?' 하는 생각에 다시 클넷접속.
그러다가.......







2시간 동안 졸업학점 정리하고-_ㅜ
계절학기 채워야할것 정리하고-_ㅜ
전공 과목 남은 재수강(-_-)이랑 앞으로 들어야할 재무,회계 정리하니까!!
2시 30분.
갑자기 할머니의 방문-_-
그러다가 진짜 마지막이다 싶어서 '하이버리 접속'
아니 그런데, 12시 반에 자러간다는 사람이 글을썼음!
이럴수가 이럴수가 잔다더니 잔다더니
그래서 또 문자ing & 하이버리 구경.
근데 또 하이버리에 재미난 불구경이 생겨서 아직까지 지켜보는 중.


- 주장과 근거, 그 이유. 매우중요.
- 사람아래 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없다.
- 이제 그만 잡시다.



22일 오전 3시간의 기록
다이어리 - 휴학신청 - 휴학계획 - 아동복지 -
프렌즈 - 졸업학점T_T - 하이버리 - 불구경 - 블로그
 
지금시각 오전 3시 35분을 막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건 겨우 10분정도 만에 쓴 글이군요 호호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he Que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84.Insomnia  (10) 2009/02/22
#83.A present  (6) 2009/01/18
#82.Christmas  (4) 2008/12/25
#81.Wow-Vacation  (0) 2008/12/20
#80.So-so  (6) 2008/11/22
#79.End of vacation  (4) 2008/08/31